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서울대 교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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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6-02 09:25 조회147회 댓글0건본문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복귀한다.
김 부위원장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퇴임식을 갖는다. 금융위 출범 이후 부위원장이 3년 임기를 모두 마친 것은 김 부위원장이 처음이다.
경제학계에서 거시경제와 통화, 금융 부문의 전문가로 꼽히는 김 부위원장은 퇴임 이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복귀할 예정이다. 아시아개발은행컨설턴트, 국제결제은행 컨설턴트, 홍콩중앙은행 연구소 연구위원을 지낸 김 부위원장은 2009년부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다. 김 부위원장은 임기 중 외국인 ID 등록제 폐지,영문공시 확대, 상장폐지 제도 개선, 기업 밸류업지원 프로그램 등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30여개 과제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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