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과대학 동창회 산행대회 및 어린이 사생대회 성황리 개최…446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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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12-05 12:45 조회64회 댓글0건본문
상과대학 동창회 산행대회 및 어린이 사생대회 성황리 개최…446명 참석
상과대학 동창회 산행대회 및 어린이 사생대회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관악캠퍼스 버들골에서 동문 114명, 가족 332명 등 총 4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개회식 후 산행 및 캠퍼스 탐방, 어린이 사생대회, 점심 식사, 레크리에이션과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수(경영75) 총동창회장은 “행사가 동문 간 화합과 네트워킹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는 맑은 날씨 속에 키다리아저씨 공연, 방석 뒤집기·공 굴리기·줄다리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어린이들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자녀들의 활동을 촬영하는 동문들이 많았고, “어린이 중심 행사지만 모두에게 즐거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전체 참석자는 지난해(429명)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특히 가족 동반이 크게 늘어 산행대회가 ‘가족 행사’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학번별 본인 기준 참석자수는 2000학번이 9명으로 가장 많이 참석했고, 90년대 이후 학번 참석자도 57명에 달하는 등 젊은 세대 비중이 높아졌다. 반면 80년대 학번 참여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가족 포함 최다 참석은 성연철(경제60) 동문과 신동일(경영78) 동문이 각각 11명으로 기록했다. 최고령 참석자는 김종훈(상학53), 최연소는 2010학번이었다.
캠퍼스 투어·산행대회도 높은 호응

어린이 사생대회와 동시에 진행된 캠퍼스 투어에는 60여 명이 참여했다. 경영대 학생회장 박태경 학생(경영23)의 안내로 7동·9동, 중앙도서관, 자하연, 규장각, 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1시간 코스로 진행됐다. 많은 동문과 가족들이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로 취소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산행대회는 30여 명이 참가해 관악사 후문–거북능선–해태상 전망데크–헬기장을 잇는 코스를 완주했다. 올해는 가족 동반 참여자가 많았던 점이 특징이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레크리에이션과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좋은 추억을 남겼다”며 내년을 기약했다.
협찬 동문
△성기학(24회, 무역66) 영원무역 회장=노스페이스 스포츠 양말 800켤레, 어린이 백팩 30개, 티셔츠 30점
△이종기(27회, 경영69) 상영무역 회장=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 10장
△박영안(30회, 경영72) 태영상선 회장=와인 10병
△차순관(30회, 경영72) 전 KB저축은행 대표=롯데상품권 10만원권 3장
△조문순(31회, 경제73) 아리이앤알 회장=협찬금 100만원
△송인준(43회, 경영85) IMM PE 대표=한샘 상품권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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